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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박물관 건립에 반발
"일본 국민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한국정부에 항의
 
온라인 뉴스팀
이달 개관한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건설에 일본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한국정부가 이 박물관의 건립에 약 5억 원의 자금을 제공한 점, 그리고 전시내용이 부당하다는 점을 들어 한국 외교통상부에 항의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대사관의 구라이 다카시 총괄공사는 17일, 한국 외교통상부에 "전시내용에 우리의 입장과 다른 것이 있다"며 구두로 항의내용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번 인권 박물관 건립을 주도한 것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일본에서 조직된 '일본건설위원회' 등 민간 단체다. 그러나 일본 측은 개관식에 김금래 여성부 장관이 내빈으로 참석한 점과 한화 약 5억 원 정도를 한국정부가 박물관 건립에 지원한 점을 들어 불편한 심정을 나타냈다.   

일본 측은 대사관 앞에 세워진 위안부 평화비와 마찬가지로 "박물과 건립은 일본공사의 존엄과 일본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했고 이에 외교통상부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위안부 평화비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5/18 [11: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일본이 한국을 도와주려는 거다. 해적 잭 스패로우 12/05/18 [16:15]
한반도 내부의 모순이 심해질 때마다 어김없이 판을 깨뜨려준 건 일본이었다. 위안부는 일본한테 물리고, 태평양전쟁은 미국한테 물리고. 그런데 지금 한반도에서 분란을 가늠하는 건 미국이거든. 따라서 위안부 문제를 역사책에 써놓고 싶으면 태평양전쟁의 해결되지 않은 난제 또한 해결해놓고 가라는 일본의 심술은,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목표로 하는 우리 입장에서 보았을 때에도 매우 유리하게 작동한다. 아무튼 미국은 뭔가 떡고물을 풀어야 하니까.

마침 미군이 동북아에서 발을 빼려는 시기다. 그런데 지금 빼면 한국과 일본은 영원히 남남이 될 거라는 게 중요하다. 자, 미국은 역사의 진보를 위해 지갑을 열 준비가 됐는가? ... 라고 일본이 한반도를 향해 외치는 것만 같다. 이걸 오바마는 겨우 썩소 한 방으로 쑈부를 보려 했다는 거지. ^^ 수정 삭제
엄청나게 엄청난... 주관적인 생각이넹... 아이 12/05/18 [19:39]
한반도에 내부 모순이 심하던 어쨌던 일본이 지금 방법대로 외교를 하는한
한국과는 절대 친구과 될수없다고 생각되네요 중국도 마찬가지일테고...
말도안되는 온갖만행을 저질러놓고 한국을위해서했다 유리하게 작용했다 이런말을
태연하게 하는거보면 소름끼쳐요..
수정 삭제
JPNEWS 댓글들을 쭉 보다보니 최근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보여. asdf 12/05/19 [01:01]
위에 해적 잭 스패로우란 놈도 그렇고 별가란 놈도 그렇고.. 김영택인가하는 이름쓰는 놈도 완전 또라이고. 글을 쓰려면 읽는 사람 생각해서 최소한의 정리는 하고 쓰던가. 추상적이고 확인 안 된 얘기에 이상한 논리구조로 뭐 이런 뒤죽박죽인 잡글을 써갈기는지 원.. 댓글공해여 댓글공해.쯧 수정 삭제
일본인이 무슨 명예가 있어요? 깔깔깔 12/08/18 [18:51]
남의 나라 여자남자를 꼬셔다가 박물관 동물처럼 관람하게 만든게 일본이면서 .한국도 일본인을 박물관에 가두고 동물처럼 전시해야한다.
그런 인간형상을한 동물들이 무슨 존엄과명예가 있습니까..명예 좋아하네 ㅋㅋ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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