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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최종적자 11조 원, 日제조업 사상 최대 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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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11일, 7,721억 엔의 최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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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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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11일, 2011년 회계연도 연결결산에서 7,721억 엔의 최종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나온 전망치와 거의 같은 적자액으로, 일본 제조업체의 적자로 역대 최대다. 파나소닉은 이번 회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든다. 500억 엔의 최종흑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회계연도 매출액은 전기 대비 9.7% 감소한 7조 8,462억 엔으로 8조 엔을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85.7% 감소한 437억 엔이었다. 주력 사업이었던 초박형TV를 중심으로 가전제품과 정보기기 판매가 극도의 부진을 겪은 가운데, 반도체 사업 등 부품 사업이 발목을 잡았다. 또한, 완전자회사화한 산요 전기의 인수합병에 사용된 비용 등 특별손실도 크게 늘었다. 파나소닉은 이번 회기에 구조조정 및 매출 회복을 통해 실적을 최종손익 500억 엔의 흑자로 회복시킨다. 아시아와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다만, 상반기의 최종이익은 150억 엔, 하반기도 350억 엔으로 종래의 이익 수준에 비교하면 턱없이 적어, 실적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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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1 [17: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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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일이다. |
별가 |
12/05/11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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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을 보면 보름 후에 다시 찰 것을 생각하고, 해가 지면 내일 다시 뜰 것을 생각한다. 이제 밤도 멀지 않은 것 같은데 그들은 해를 보고 있느뇨? 아침을 기다리려 해도 밤을 보여준다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따라가는 수 밖에.
밤이 오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내 눈이 멀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일 따름이다. 낮도 밤도 분간이 되지 않는다면 무엇에 의지하여 형체를 분별하면 좋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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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기업같으면 벌써 파산했겠지만 우편예금, 및 재정투융자, 구 자이바츠 계열은행에서 출자전환과 유상증자, 제로금리로 좀비처럼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상태로 살아남을듯.. 히타치, 파나소닉, 소니, 도시바, 미츠비시, NEC, 후지쯔, 샤프, 카시오, 교세라, 세이코, 후지, 무라타, TDK, 르네사스 니콘,캐논, EPSON, 올림푸스 아직 좀비기업들은 한다스가 넘는데 본게임은 시작조차 안했음.. 겨우 망한 기업이 산요, 코니카,미놀타,펜탁스, AIWA, JVC, 파이오니아, 엘피다정도인데 오래오래 좀비기업들이 살아남아 은행권에는 불량채권 양산, 일본정부에게는 1000조엔을 넘어 1500조엔의 정부부채 목표 달성을 통해 GDP대비 200%의 위업을 넘어 300%의 미증유의 업적달성을 위해 분골쇄신하는것도 것도 나쁘지 않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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