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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등학교 교장 여성 하반신 더듬다 체포
전철에서 치한 행위 교장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온라인 뉴스팀
전철에서 여성의 하반신을 만진 혐의로 일본 도쿄의 한 고등학교 교장(48)이 체포됐다. 경시청에 따르면, 용의자는 체포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용의자는 석방 조치됐다.  

용의자는 21일 오전 자정 무렵, 도쿄의 지하철 내에서 30대 여성의 하반신을 만졌다고 한다. 이에 피해 여성이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올초 도쿄 도립 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으며 근무태도 등에 문제는 없었다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4/25 [10:4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인생이 아깝다. 어우~ 12/06/03 [17:19]
그 나이에 고등학교 교장이면 완전히 땡 잡은 거 아니야? 그런데 저 짓이라니... 미친 거 아니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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