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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AM 日입국, 한류팬 1,500명 공항에 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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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아시아 스타로 성장한 두 그룹의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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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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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2PM과 2AM이 지난 10일, 나란히 도쿄 하네다 공항에 입국했다. 두 그룹이 함께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500여 명의 팬이 운집했다. 케이팝 그룹의 입국 때 이 같은 인원이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들은 10일 오후 2시 50분경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PM과 2AM은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멤버들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15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에 미소로 답했다. 이 자리에서 2PM 택연은, "여러분, 오늘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일본어로 외쳤다. 뒤이어 "영화가 공개됩니다!!"라며 10명의 멤버 전원이 한목소리로 발표했다. 이에 오전부터 공항에 운집해 있던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Beyond the ONEDAY~Story of 2PM& 2AM'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스타로 성장한 두 그룹의 모습을 담고 있다.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열혈남아' 연습생 시절부터, 지난여름 일본에서 2PM, 2AM의 합동 스테이지를 선보인 'JYP NATION in Japan 2011' 무대 뒷모습, 각 멤버들의 일상생활 등에 이르기까지 밀착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담았다고 한다. 이 영화는 6월 30일부터 TOHO시네마 롯폰기 힐즈 외 일본 전역에서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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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1 [09: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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