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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제재 日·EU 제외, 韓포함
美 "日, 지난해 하반기에 이란산 석유 수입 15~22% 삭감"
 
온라인 뉴스팀
미국 국무부는 20일, 이란산 석유 수입을 대폭 삭감했다하여, 일본과 EU 등 11개국을 이란 금융제재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제외된 11개국은 미국의 금융시스템과 단절되는 등 미국의 제재를 피하게 됐다. 이번에 제재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국가는 일본을 포함해 벨기에, 영국, 체코,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등이다.
 

미국 당국자에 따르면, 일본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란산 석유 수입을 15~22% 삭감해 이번 제외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은 이번 제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밖에 이란산 원유 소비국인 중국, 인도, 터키 등도 제외되지 않았다.
 
한편,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미국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에 제외 대상에 포함된 국가는 민간 금융기관을 통해 이란 측과 비석유 부문 거래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이란과 거래를 하는 은행이 정부 소유에 해당돼 적용대상 자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 정부는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이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며 미국 측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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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21 [08: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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