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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팀내 홍백전에서 '호투' 1이닝 무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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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 등판, 1이닝 동안 1삼진, 1볼넷 무안타로 호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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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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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의 다르빗슈 유 선수가 2일, 팀 내 홍백전에 등판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다르빗슈는 1이닝 동안 1삼진, 1볼넷에 무안타로 팀 내 강타선을 막는 호투를 선보였다.
다르빗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 9일 차 2번째 팀 자체 홍백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 작년 메이저리그에서 팀 타율 톱을 달렸던 레인저스의 주력 타자들과 승부를 펼쳤다.
첫 대결 상대는 팀 1번 타자이자 지난해 3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안 킨슬러였다. 다르빗슈는 킨슬러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바깥쪽으로 빠지는 슬라이드를 구사해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이후 2번째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를 삼진으로 더그아웃에 돌려보낸 다르빗슈는 3번째 타자이자 팀의 중심 타자인 조시 해밀턴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다르빗슈는 4번째 타자인 애드리안 벨트레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1이닝을 마무리했다.
다르빗슈는 1이닝 동안 모두 4명의 타자를 맞아 21개의 공을 던지고 삼진 1개와 포볼 1개를 기록했다. 첫 실전 등판이라 선제 스트라이크보다 볼이 많았으나,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줬다고 일본언론은 전하고 있다.경기 후 다르빗슈는 "긴장하지 않았다. 좋은 타자들과 승부할 수 있어 좋았다. 직구의 예리함은 아직 살아나지 않았지만, 투심은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투구에 관해 대체로 만족스러운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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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3/03 [10: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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