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가가와 신지 선수가, 독일지 '키커'가 선정하는 1월 유럽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
▲ 110810 한일전 가가와 선수 ©JPNews | | 가가와 선수는 연초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1월 열린 리그전 두 경기에 선발 출전해 2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득점과 도움 이외에도 공격 가담 및 골 찬스를 만드는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득점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을 얻어 MVP에 선출되기도 했다. 1월 베스트일레븐에는 가가와 선수 외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