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모공까지 보이는 고해상도 비주얼 매거진이 탄생했다. 'SOSEXY'라는 이름의 이 매거진은 디지털판 매거진도 함께 발매, 전송이 가능하다. 이에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그라비아 모델들이 출출동, "여러분이 보고 싶은 곳을 줌업해 보세요"라며 섹시한(?) 홍보에 나섰다.
▲ 좌측부터 이소야마 사야카, 쿠마다 요코, 요시키 리사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지난 18일 도쿄도 내에서 개최된 비주얼 매거진 'SOSEXY' 창간 기념 이벤트에 인기 그라비아 출신 F컵 탤런트 쿠마다 요코와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그라비아 모델 이소야마 사야카, 청초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그라비아 모델 요시키 리사가 참석했다. 오는 2월 19일에 창간호 디지털판이 먼저 전송되고, 3일 후인 22일에 발매 예정인 'SOSEXY'. 창간호에 등장하는 쿠마다 요코는 "완성된 사진을 봤더니 저의 모공까지 보여 이건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웃음) 여러분이 보고 싶은 곳을 줌업해 봐 주세요"라고 재치있게 홍보했다.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3월 발매호가 참여하는 이소야마 사야카는 "제 몸은 부드러움이 최고 매력, 저의 육감적인 매력을 줌~해 즐겨주세요"라며 웃었다. 그녀는 평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발산을 하고 있다. 지금부터 활영에 들어가는 요시키 리사는 "저는 웨딩 테마로 촬영할 예정이다. 새하얀 드레스와 검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촬영한다고 한다. 어쩐지 흔하게 볼 수 없는 테마인 듯 해 지금부터 촬영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한 와카츠키 치나츠의 소식에 대해 쿠마다 요코는 "전혀 몰랐다.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엄마가 되는 거 축하해~"라며 축복해 주었다. 그런가 하면 쿠마다 본인도 일반 회사원과의 열애가 발각된 상태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그녀는 "(연애하는 것이) 지금 무척 행복하다"며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 쿠마다 요코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이소야마 사야카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요시키 리사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요시키 리사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쿠마다 요코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이소야마 사야카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 좌측부터 이소야마 사야카, 쿠마다 요코, 요시키 리사 ©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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