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전문지식 가진 외국인 우대 제도 도입
학력, 직력, 일본어 능력, 연수입 등으로 우대 대상자 선정
 
온라인 뉴스팀
올해 4월, 일본에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외국인을 우대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재작년 6월, 일본 정부는 능력 있는 외국인을 우대하는 새로운 제도의 도입을 결정했다. 일본의 노동력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도의 전문지식을 가진 외국인을 유치, 일본 국내에서 경제 활동을 하도록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일본 법무성은 이 제도의 구체안을 마련해왔고, 이 구체안이 완성돼 올해 4월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우대 대상이 되는 것은 '학술연구', '고도전문·기술', '경영·관리' 등 3가지 분야다. 대학교수, 의사, 기업 간부 등이 여기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예다. 
 
학력과 직력, 일본어 능력이나 연수입 등을 점수로 평가해, 합계가 일정 이상에 달하는 사람은 우대대상으로 선정된다.
 
구체적인 조치로서는, '영주 허가'를 받기 위한 체제기간을 5년으로 단축(일반적으로는 10년)하거나, 일부 사람에게밖에 인정되고 있지 않은 '가사 도우미'의 동행을 인정하는 것 등이 있다. 
 
연간 2,000여 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1/09 [09: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일본 사회 관련기사목록
  • 日젊은층 80%, '일자리·수입·연금' 불안 느낀다
  • 日 4명 중 1명 "자살 생각했다"
  • 우드포드 전 올림푸스 사장 "회사 측에 책임 물을 것"
  • 日히로시마 초등학교 급식에서 담배꽁초 나와
  • 日국가공무원, 65세까지 재고용 확충
  • '불경기' 日자취 대학생, 부모에게 받는 생활비 계속 준다
  • 日버블 붕괴 후 굶어죽는 사람 늘었다
  • 日외국인 등록자 수, 5만 명 이상 감소
  • 日 세 명 중 한 명이 비정규직, 역대최대
  • 日 "소득 낮을수록 생활 습관 나쁘다"
  • 日 흡연율 19.5%, 사상최저치 기록
  • 日지역별 수입 격차 극심, 15만 엔 차이 나기도
  • 日 전문지식 가진 외국인 우대 제도 도입
  • '역대최대' 日2011년 인구 20만여 명 감소
  • 日 사찰, 야쿠자의 참배 거부
  • 일본에서 육회가 사라진다?
  • 교육비에 인색한 일본?
  • 日아내 55% "남편 해외발령 같이 가기싫어"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