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8월 12일자)는 "2009년 4 - 6월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실질성장률은, 2008년 1 - 3월분기 이후 플러스 성장이 될 것 같다." 고 보도했다. 민간예측평균은 연환산으로 3%대 수준으로, 개인소비나 수출이 상승세를 타는 것이 그 배경으로 보인다 . 내각부는 17일 아침에 2009년 4 - 6월분기 gdp 1차 속보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내각부 외곽단체 경제기획협회가 민간 에코노미스트 36명의 예측을 7월27일부터 8월3일에 걸쳐 들었다.
4 - 6월분기 실질gdp 예측평균은 연율환산으로 전기대비 3.03%증가했다. 1개월 전 조사의평균치(1.98%증가)를 1포인트 남짓 웃돌았다. 에코카 감세나 에코포인트라고 하는 정부의 경기대책으로 자동차나 액정tv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으며, 수출도 중국용을 중심으로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7 - 9월분기 예측평균도 2.12% 증가로, 7월 조사의 1.87% 증가를 웃돌았다. 단지, 그 후의 성장률은 둔화되어 2010년 4-6월분기, 7-9월분기는 1%미만을 예측하고 있다. 경기대책에 의지한 회복이 숨통이 틀힐 가능성은 미흡하다. 한편, 실업률 예측평균은, 7 - 9월분기가 5.5%로 7월조사의 5.4%로부터 하향수정했다. 6월 실업률은 5.4%로 과거 최악 5.5%에 임박해, 보다 비관적인 예측으로 연결된 것 같다. 2010년 1-3월분기는 한층 더 악화되어, 5.73%에 이른다라는 예측이다. 신문은 " 제일생명경제 연구소 관계자는 '기업의 이익수준은 아직 낮고, 고용을 늘릴 상황이 아니다. 어려운 고용상황은 계속된다' 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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