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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2011日가요계 접수했다
日국민걸그룹 AKB48 올해 음반 판매량 랭킹 1위~5위 독차지
 
방송 연예팀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AKB48의 기록행진이 끊이지 않는다. 일본 국민걸그룹 AKB48이 올해의 싱글앨범 판매량 TOP5를 독차지했다.

오리콘은 지난 19일, '2011 싱글앨범 판매량 랭킹(2010년 12월 3일~2011년 12월 11일)'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AKB48은 지난 8월 발매한 '플라잉겟(フライングゲット)'(158만 7,229장)을 비롯해 올해 발매한 싱글앨범 5장을 모두 TOP5에 올려놓았다. 올해의 싱글앨범 순위 1~5위를 독식한 것이다. 더구나, 순위에 오른 싱글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려 다른 가수들의 싱글 앨범 판매량과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앨범 판매량은 'AKB48 총선거' 상위 21명이 노래한 '플라잉겟(フライングゲット)'(158만 7,229장/8월 발매)이 1위, 'Everyday, 카츄샤(Everyday、カチューシャ)'(158만 6,840장/5월 발매)가 389장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바람은 불고 있다(風は吹いている)'(141만 8,888장/10월 발매), '위부터 마리코(上からマリコ)'(119만 8,864장/12월 발매), '벚꽃나무가 되자(桜の木になろう)'(107만 9,460장/2월 발매)가 차례로 3,4,5위를 차지해 TOP5를 독점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 뒤를 아라시의 'Lotus'와 '미궁 러브송'이 각각 62만 5,935장과 61만 4,131장으로 6, 7위를 차지했고 드라마 '마루모의 법칙'의 주제곡인 '마루마루 모리모리'가 49만 8,920장으로 8위를 차지했다.  


▲ AKB48 싱글앨범 '플라잉겟(상단 좌측)', '에브리데이 카츄샤(상단 우측). '바람은 불고 있다(하단 좌측)', '위부터 마리코(하단 우측)'     © JPNews


이제까지 일본에서 한 가수 혹은 그룹이 '싱글앨범 판매량 연간 랭킹' 상위권을 독점하는 일은 그리 흔치 않았다. 1978년 전설의 여성듀오 핑크 레이디와 1988년 당대 최고 아이돌 히카루 겐지(光GENJI), 2009년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TOP3를 독차지한
기록이 있는 정도다. TOP5를 독점한 것은 AKB48이 사상 최초다. 
 
한해 동안 5장의 싱글앨범이 연속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 또한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 비즈(B'z)와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이 기록한 싱글앨범 4장 연속 100만 장 판매 돌파 기록을 16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158.7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싱글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한 '플라잉겟'은 핑크 레이디의 곡 'UFO'의 155.4만 장 판매 기록을 뛰어넘어 여성 그룹 사상 최다 싱글앨범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이 밖에도 AKB48은 연간 CD, DVD, 블루레이 총매출 1위에게 주어지는 '아티스트별 토탈 세일즈(162.8억 엔)'를 비롯, 작품별 싱글 판매량 1위('플라잉겟' 158만 장), 작품별 싱글 매출 1위('Everyday 카츄샤' 21.5억엔), 아티스트별 싱글 매출 1위(95.9억 엔), 작품별 뮤직 BD(블루레이 디스크) 판매량 1위(AKB가 가득(AKB48がいっぱい)' 14.8만 장), 작품별 뮤직 BD 매출 1위('AKB가 가득' 10.1억 엔), 아티스트별 BD 매출 1위(10.1억 엔) 등 7관왕을 차지했다.   

▲ 2011 연간 음반판매량 랭킹(2010년 12월 3일~2011년 12월 11일)     ©JPNews/사진 출처: 오리콘 홈페이지

  
AKB48 멤버를 대표해, '아티스트별 토탈 세일즈'의 트로피를 받은 타카하시 미나미(20)는 여성 그룹 역대 최고의 연간 매출액인 162.8억 엔을 기록한 데 대해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인정받은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하다" 라고 기쁨을 전했다. 

오오시마 유코(23)도 "정말로 놀랐다. 6년 전 AKB48이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다. 이런 기록을 낼 수 있는 그룹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올해 '제2회 AKB48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1위를 획득하며 남다른 1년을 보낸 시노다 마리코(25)는 "지금까지 상을 받은 적이 좀처럼 없었기에 대단히 기쁘다. 내년은 올해 이상의 활약을 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19일 오리콘이 전했다.

한편, 올해 '싱글앨범 판매량 연간 랭킹'에서는 케이팝 스타들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동방신기의 'Why? (Keep Your Head Down)'가 28만 5,051장으로 16위를, 카라의 '고고 썸머'와 '제트코스터 러브'가 각각 23만 82장, 22만 5,175장으로 25, 26위를, 장근석의 'Let me cry'가 21만 5,714장으로 29위를 차지했다.
 
또, 동방신기의 'Superstar'가 18만 4,317장으로 41위를, 소녀시대의 'Mr. TAXI'가 17만 2,205장으로 46위를 차지해 50위권 안에 들었다. 

 
▲  AKB48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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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19 [09: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싱글앨범'이 어딨습니까? 지나다 11/12/20 [21:08]
기사 보면서 정말 오리콘 차트에 '싱글앨범 어쩌고'라고 나왔는지 내 눈을 의심해서 찾아보기까지 했습니다만 사이트 어디에 '싱글앨범'이란 글자가 있습니까? 싱글과 앨범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굳이 싱글 뒤에 뭘 붙이고 싶다면 음반이란 단어를 써서 싱글 음반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가끔 한국 매체에서 싱글앨범 소리 나올 때마다 개념이 아직 없어서 그런 거겠지 치부했는데... 싱글 문화가 정착된 일본의 소식을 전달하는 jpnews가 이런 기본적인 단어를 실수하니까 좀 그렇네요. 싱글은 말 그대로 한 곡(커플링까지 치자면 2곡이지만;)을 실은 음반(레코드)이란 뜻입니다. 앨범은 여러 곡을 실은 음반, 일종의 세트 개념입니다. (사진첩 생각해보세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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