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시리즈 1차전, 연장 접전 끝에 주니치 승리
주니치가 연장전 끝에 승리 거둬, 고이케 선수가 결승 솔로홈런
 
온라인 뉴스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에서 각각 올라온 두팀이 일본 제일을 노리는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가 개막했다. 센트럴리그에서는 주니치 드래곤즈, 퍼시픽리그에서는 소프트뱅크가 리그 플레이오프전을 거쳐 올라왔다.
 
일본시리즈 1차전은 주니치의 승리로 끝났다.
 
주니치는 상대 선발 투수 와다 쓰요시 선수를 상대로 7회까지 무안타를 기록하며 크게 고전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선발 와다 선수의 무실점 행진을 주니치 와다 선수가 막았다.
 
주니치의 와다 가즈히로 선수는 7회, 좌중간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소프트뱅크 와다 선수에게 뽑아낸 주니치의 첫 안타가 공교롭게도 솔로 홈런. 첫안타에 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소프트뱅크는 이 때까지 1-0으로 리드하고 있었으나, 이때의 실점으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계속 공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결국 경기는 연장전까지. 연장 10회 2사에서 주니치 고이케 마사아케 선수가 끝내기 결승 솔로 홈런을 쳐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양팀 타선이 별다른 힘을 보이지 못한 반면, 양팀 선발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다.

소프트뱅크 와다 선수는 7회까지 무안타, 8회까지 2안타 1실점, 주니치 선발 첸웨이인 선수는 8회까지 4안타 1실점 11탈삼진을 기록, 두 선수 모두 놀라운 호투를 보여줬다. 특히 주니치 선발 첸 선수는 7회까지 무안타로 일관했던 주니치를 승리로 이끈 1등 공신이었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4회에 하세가와 유야 선수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따냈지만, 그 후 득점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패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1/12 [20: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일본 야구 관련기사목록
  •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 사실상 방출
  • '가파른 상승세' 이대호, 5호 솔로 홈런
  • '제구력 난조' 다르빗슈, 미네소타전 2실점
  • 日언론 "이대호, 팀 동점으로 이끌다"
  • 다르빗슈, 팀내 홍백전에서 '호투' 1이닝 무안타
  • '타율 7할·무삼진' 이대호 활약에 日'깜짝'
  • 후쿠도메,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에 합의
  • '150억의 괴리' 다르빗슈, 텍사스 입단 협상 난항
  • '美진출' 다르빗슈, 의외로 인기 없다?
  • "이대호에 4번 자리 뺏기지 않겠다"
  • 일본시리즈 1차전, 연장 접전 끝에 주니치 승리
  • 주니치 일본시리즈 진출, 소프트뱅크와 겨룬다
  • 오릭스, 한국선수 부진에도 계속영입, 왜?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