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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이번엔 뮤지컬로 日인기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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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출신 김규종과 초신성의 성모, 뮤지컬 '궁' 주연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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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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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과 초신성의 성모가 '황태자'로 변신한다.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도쿄국제포럼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궁'의 주인공, 황태자 '이신' 역에 더블캐스팅된 것. 이에 지난 5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규종은 "성모와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다. 강하면서도 상냥한 '이신'을 근사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의욕을 다졌다. 이미 올해 6월 일본 교토에서 뮤지컬 '궁' 의 성공적인 공연을 이끈 바 있는 김규종. 그와는 달리 뮤지컬 첫 주연을 맡은 성모는 "이 기회에 규종과 사이가 좋아져, 여러가지를 배워가고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저만의 '이신'을 연기해 일본분들께 '궁' 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초신성 멤버들로부터 격려의 말을 많이 들었다는 성모는 "혼자라도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좋은 뮤지컬이니까 죽을만큼 노력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들은 한 취재진이 악수를 권하자, 아직은 어색한 듯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악수를 나눴다. 뮤지컬 '궁'은 2006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궁'의 원작 만화를 무대화한 것으로, 작년 가을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황태자 '이신'역을 맡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올해 6월, 김규종을 주연으로 내세운 공연이 교토에서 있었다. 이 공연은 티켓이 완전 매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고 호평이 줄을 이었다고 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도쿄 상연이 결정됐다.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상연되는 도쿄 공연은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성모가 16~23일, 김규종이 24~30일에 출연해 2인 2색의 황태자 '이신'을 연기한다.
▲ 「뮤지컬 궁」도쿄공연 기념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 「뮤지컬 궁」도쿄공연 기념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 「뮤지컬 궁」도쿄공연 기념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 「뮤지컬 궁」도쿄공연 기념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 「뮤지컬 궁」도쿄공연 기념 기자회견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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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8 [20: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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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케될지모르지만. |
futboler |
11/11/09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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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지컬이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궁이라는게 벌써 일본에서 없어진지 오래인데...타이밍도 안맞고
언제까지 우려먹을지...
제발 새로운 한류를 개발하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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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성공 여부는 모르겠지만 |
tari |
11/11/09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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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이 하는 뮤지컬이라는 것도 상당히 생소한데. 많이 했나요? 확실히 새로운 한류는 필요하지만, 이런 자잘한 게 계속 한류를 이어줘야 나중에 새로운 한류가 올 기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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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 쓰신 문장 다시 한 번 검토해보시길 |
우리말바로쓰기 |
11/11/09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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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재진이 두 사람의 악수를 권하자 아직은 어색한 듯 멋쩍은 웃음을 보이며 악수를 나누는 두 사람이다." 찬찬히 읽어보시면, 문장구조상 주어가 없고 존재할 여지도 없는 비문(非文)임을 알 수 있죠. 혹시 일본어에서 존재하는 표현인지는 몰라도 한국어에서는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도대체 "두 사람이다"의 주어가 무엇일까요? 생략되었다고 보기도 어렵죠. 어떤 말을 써도 적당하지 않으니......) 문장을 쓰실 때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시고, 기사로 올리기 전에 거듭 읽어보고, 혹시 교열기자가 있다면 그 분에게 먼저 검토를 받은 뒤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대개 본인이 자기가 방금 쓴 글을 읽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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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편집부 |
11/11/09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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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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