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수확 후 조사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5일부터 일본 이와테현 햅쌀 판매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원전사고 영향으로 지난해 수확된 쌀이 더 잘 팔려 지난해 쌀이 부족했던 상태. 올해 햅쌀은 지난해보다 약간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HK에 따르면, 모리오카시 백화점에서는 5일부터 이와테현산 '히토메보레'가 진열되었다. 올해 수확은 태풍의 영향으로 늦어졌지만, 높은 기온의 날들이 지속되어 예년 이상의 좋은 품질 햅쌀이 수확되었다고 한다.
또한 5일에는 햅쌀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햅쌀 300그램 선물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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