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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반년, 여전히 장기 문제 산적
 
온라인 뉴스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동시에 후쿠시마 제 1원전사고도  6개월이 지났지만, 사고 수습에 있어서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사고 수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로 온도를 내년 1월까지 100도 이하로 내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후로도 연료를 꺼내는 작업과 원자로 해체에 장기간에 거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수습을 위해 만든 공정표에서, 올 7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스텝 2' 과정으로 정하고, 원자로 온도를 100도 이하로 하는 '냉온 정지' 및 외부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의 양을 대폭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료 수조에서 사용후 연료를 꺼내는 것은 3년 후인 2014년부터, 원자로 등에 녹은 연료를 꺼내는 것은 10년 후인 2021년부터다. 그리고 연료를 다 꺼내고 원자로를 해체 철거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염수 처리 중에 발생한 고농도 방사성 폐기물 및 방사성 물질이 부착된 건물 쓰레기는 모두 후쿠시마 제1원전시설 내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것들의 최종적인 처분 방법과 장소는 여전히 정해지지 않아 장기간에 거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NHK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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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11 [12: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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