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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올여름 114년 만에 4번째 더위
일본 전국 17개지역 평균기온 지난 30년 평균보다 0.88도 높아
 
온라인 뉴스팀
일본 기상청이 올 여름(6~8월) 일본기후를 114년만의 4번째 더위로 평가했다.  

지지통신은, 기상청 조사결과, 도시화 영향이 적은 전국 17개 지역의 평균기온이 지난 30년간의 평균보다 0.88도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 기록은 통계가 남아 있는 1898년 이래 114년 동안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역대 최고치는 이상 기온으로 평가된 지난해 여름으로, 평균보다 1.46도 높았다.  
 
올여름 더위는 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 2주간을 주기로 크게 변동하면서, 장마 기간이 예년보다 1~2주 빨랐던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하고 있다. 6월 24일에는 사이타마현 구마타니시에서 최고 기온 39.8도를 관측했고 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에 39도를 넘는 등 전반기 여름은 히가시니혼(東日本)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한편, 니가타와 후쿠시마 호우가 발생했던 7월 말과 8월 말에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았다. 최고기온 30도 이상의 전국지점수 누계는 3만 920지점으로  작년 (3만 4,410 지점)보다 10% 정도 감소했지만, 35도 이상을 기록한 곳은 2027지점으로 작년의 3,921지점보다는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 일본 각지 무더위 기승, 도쿄 모습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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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02 [09: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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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구마타니시가 아니라 Indy500 11/09/03 [17:50]
구마가야시 같은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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