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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몇명째 수상?" 질문에 미 대변인 '쓴웃음'
美대변인, 기자의 "몇명째 수상이냐"는 질문에 "모른다"며 쓴 웃음
 
온라인 뉴스팀
노다 재무상이 민주당 대표로 결정되자,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9일 열린 국무부 "새로운 수상이 취임해도 미일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발언 직후, "지금까지 몇명째 수상인가"라는 미국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 질문에 눌런드 대변인은 "나도 몰라요. 몇 명째죠?"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니혼TV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자학적인 수상과 일본 내 정치적 혼란의 조합은 어울리는 듯하다"며 일본 정치를 신랄히 비판했다고 한다.
 
▲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     © 니혼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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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31 [10:0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국 탓도 있잖아 111 11/09/02 [12:30]
일본을 저렇게 식물정치 상태로 만든 건 미국의 탓도 있는 거 아닌가? 수정 삭제
미국탓이라고 요 ........... 갈매봉 11/11/19 [10:28]
구체적인이유 도 적시하지 않고 또 그렇게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것은
더 말이 안되는것이고요 결국 주권국가가 아니라는건가?
내가 보기에는 고이즈미 이후 수상이 전부 껄적에 불과해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꿔었지만 아직도 사회곳곳에 자민당의 세력이
남아 뒷다리 잡고있는거지
껄적이다보니 연립정권 만들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상담하고
우왕좌왕 갈팡질팡 하는거지
그러다 보니 정치가 만신창이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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