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 영화 '아저씨' 프로모션차 원빈, 김새론 등 주연배우들이 도착해 팬 약 250여 명이 공항마중을 나왔다.

원빈은 1세대 한류스타로, 배용준, 장동건, 송승헌 등과 함께 일본내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우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 팬미팅과 올 초 일본 수상식에 참석했을 때도 구름떼같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녔다.

이 날 공항에도 수많은 여성팬들이 집결했고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원빈은 "다시 일본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팬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며 인사했다.

영화 '아저씨'는 9월 17일 일본 개봉예정으로 원빈, 김새론은 30일 일본 매체 기자회견 및 시사회 무대인사 등에 나선다.



   
[제이피뉴스 최신기사]    
 
▶ 감성듀오 코부쿠로 건강악화로 활동중단
 
▶  일본국민MC 은퇴, 연예계-폭력단 가까운 이유는 
 
▶ 日 문화콘텐츠가 녹아있는 여름 온천여행

▶ "좋은 말 할 때 삭제하시죠!" 편집부에 걸려온 전화
 
▶ 日 한탄 "수출경쟁 한국 너무 강해"

관련기사

• 日 CF 전문가가 말하는 한류스타 장단점?
• 미남의 자신감? 2:8 가르마의 원빈
• 원빈, 보석같은 아시아 톱스타 日 수상
• 얼굴, 스타일, 경력까지 닮은 한일스타
• 원빈 日서 또 울먹 "나는 행복한 배우"
• 日 '한국 드라마 열풍' 이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