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원위원회 스가 요시히데 야당 필두이사(자민당)가, 2일 열린 위원회 이사회에서, 울릉도 시찰을 위해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토모미 두 자민당 의원이 운영위원회의 승낙 없이 한국을 방문한 것을 사과했다.
 
일본은 현재 정기 국회가 진행 중이다. 이 시기에 국회의원이 외국에 나갈 경우, 국회 운영위원회의 승낙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도, 이나다 두 의원은 승낙 없이 한국을 방문했다. 반면, 사토 마시히사 참원의원은 참의원 운영위원회에 사전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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