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지바 포트파크에서 일본 최초의 케이팝 야외 이벤트 'LOVE-1 FESTIVAL 2011'이 열려 카라, 포미닛, 레인보우, 엠블랙, FT 아일랜드, 초신성,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대국남아, 슈프림팀, 솔로로는 김현중이 참가했다. 총 11팀이 등장하여 레드카펫을 걷고 무대에 올라 약 3~6곡의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 날은 애석하게도 비 내리는 악천후로 관객들은 우의를 뒤집어썼고, 가수들은 폭우를 그대로 다 맞아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열광의 무대를 만들었다. 피날레는 카라가 장식했다. 카라는 비오는 무더운 날씨에 온 몸이 비에 젖어가면서도 히트곡 미스터를 시작으로, 점핑, 루팡, 허니, 고고섬머, 앵콜 제트코스터 러브까지 총 여섯곡의 격렬한 댄스곡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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