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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테러범, 한일양국 이상적 나라로 꼽아
만나고 싶은 인물로 이명박 대통령, 아소 다로 전 총리
 
온라인 뉴스팀
노르웨이 테러범 안데르스 브레이빅 용의자가 이상적인 나라로 한국과 일본을 꼽아 눈길을 끈다.
 
76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키며,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테러사건을 일으킨 브레이빅 용의자는 범행직전인 22일 인터넷에 투고한 '2083: 유럽독립선언'을 통해 '문화면에서 보수주의를 가진' 데다 이슬람 이민자가 적은 한국과 일본을 이상적인 나라로 꼽았다.
 
또한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인물로 로마 교황과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꼽았고, 다음으로 만나고 싶은 인물로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의 아소 다로 전 총리, 네덜란드 반 이슬람 정당지도자 페어트 윌더스 당수, 보스니아 내전의 인종청소자 카라지치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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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26 [09: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국도 파키니 나이지리아니 일자리 구하러 마구 들어와서 많은데 ㅗㅗ 11/07/27 [01:04]
잘 모르시는듯
앞으로 어찌될지 수정 삭제
미친놈이 한소리 ddorai 11/07/27 [07:36]
유럽 또라이가 한 소리에 기사화는 하지 않았으면
우리도 도매급으로 넘어간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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