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부 리그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일본대표팀 공격수 우사미 다카시(19)와 정식계약했다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등번호는 '14'번이다. 16일 교토 통신에 따르면, 우사미는 구단을 통해 "꿈이 이뤄졌다. 바이에른은 명문 클럽이다.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뛴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라며, 계약 성사의 기쁨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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