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어디나 지진위험, 마음의 준비 필요"
지진조사위원회, 가나가와 미우라 반도 단층 지진발생확률 높아져
 
온라인 뉴스팀
11일 정부 지진조사 위원회(아베 가쓰유키 위원장)는 가나가와현 미우라반도에 있는 활단층 '미우라반도 단층군'에서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라고 발표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계속되는 지각변동의 영향 때문이다. 이로써, 종래에 발표되었던 30년 이내 지진발생 가능성이 6~11% 높아졌다.

12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미우라 반도 단층군에는 가나가와현 하야마마치, 요코스카시, 미우라시 지역에 길이 6~22km의 단층들이 모여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발생할 지진 규모는 M6.6 이상으로 상정되고 있어, 일본 국내 주요단층 중에서도 지진 발생 확률이 높은 그룹으로 분류됐다.
 
단층군 중심에 있는 다케야마 단층대는 평균활동 간격이 약 1,600~1,900년으로, 마지막 활동이 약 2,300~1,900년 전으로 추정돼 만기에 가까운 상태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고후쿠지단층(나가노현), 다치가와단층대(사이타마, 도쿄도), 후타바단층(미야기, 후쿠시마현)에서도 대지진 발생후 지진발생 확률이 높아졌다고 공표한 바 있다. 위원회 아베 위원장은 "일본 어디에서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마이니치 보도 캡쳐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7/12 [09: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