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장근석 인기이유 "초식 외모, 육식 성격"
일본 언론이 주목하는 장근석 붐, 초, 중, 고 졸업사진까지 게재
 
방송연예팀
지금 일본에서는 장근석이 대세.

주부팬들이나 여성지에 장근석이 표지로 도배된 것은 물론, 장근석 기사 타이틀 한 줄로만도 판매부수가 바뀐다고 하니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 장근석만으로 채워진 전문잡지 CRI-J도 창간되어 과거 유래없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지난 6월 말 일본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을 때는 일본 전 매체가 장근석 특집을 다루는 이변(?)이 일어났다. 시사주간지로 유명한 주간 아사히, 주간문춘, 주간신초 등에도 전부 장근석 특집 한 페이지씩이 마련되었다.
 
 
그 중 주간문춘은 장근석의 초, 중,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독점입수!! 장근석이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1위였던 시절"을 그라비아 기사로 게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간문춘은 6살에 아역모델로 데뷔한 장근석은 이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2만 5천 명 중 1위로 선발되고, 중학교 때는 가수 보아와 함께 촬영한 CF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CF는 2003년 한국에서 제작된 휴대전화 서비스 광고로 당시 보아는 일본활동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시점이었고, 장근석은 국내 하이틴 스타였다. 약 8년이 지난 지금은 장근석이 일본 내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이 CF는 선견지명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장근석의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는 "장근석은 운동신경이 좋아서 운동회 때는 여학생들이 환호했다. 학교 밖에서도 팬들이 몰려와 소란스러웠던 기억이 난다"고 에피소드를 밝혔고, 장근석 졸업 초등학교 교사는 "예전에 배용준 모교에서 근무했는데 일본 여성 관광객이 학교까지 찾아왔더라. 이번에는 장근석 팬이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 밝히고 있다.

이어 이 매체는 "장근석의 인기비결은 예쁜 얼굴에 마초풍 남성적인 매력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언동의 차이다. 겉으로는 아름다운 초식남이지만 속에는 육식형 스타일인 마치 롤캐비지(양배추 고기말이) 같은 매력"이라며 "그가 밟아온 연예계 경력을 살펴보면 졸업앨범의 귀여운 얼굴 속에는 큰 야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도 분석하고 있다.
 

한편, 현재 뜨겁게 달아오른 장근석 인기에 대한 기사 마지막에는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장근석이 너무 미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 쉬운 일본의 붐. 그의 인기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라는 우려의 소리도 전했다.


원전작업원 3명 피폭상한치 초과 판명
 
일본녀 1000명이 뽑은 신한류스타는?
 
일본 미녀스타와 장근석 닮은꼴? 화제
 
日 네티즌 한국 평창올림픽 유치에 "망했다"  
 
일본의 황신혜, 최강 50대 미녀


고속철도 특허싸움, 중일대립으로 번지나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7/08 [10: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 xx 11/07/14 [19:36]
육식성격이 아니라 허세허세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