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日서 열린 인도패션쇼로 보는 최신 패션트렌드 |
|
JWF 인터내셔널 패션 페어 '인도 패션쇼' |
|
안민정 기자 |
|
|
인도 패션이라고 하면, 터번을 두르고 카펫트 같은 옷을 둘둘 감은 모양, 밸리댄스의 의상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jwf 인터내셔널 패션 페어>에서는 인도 패션쇼가 열렸다.갭(gap)이나 아르마니, 월마트 등은 오래전부터 생산공장을 인도에 두었고, 전세계에서 섬유대국이라고 불리울만큼 인도는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그런 인도가 일본 시장을 향해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도쿄 국제 패션전 <jwf 인터내셔널 패션 페어>에 과거 최대의 44개국이 출전하여 다양한 패션상품을 선보였고, 개최되는 3일동안 매일 3회씩 플로어 패션쇼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눈을 자극시켰다.인도는 풍부한 인적자원과 위치로 섬유산업을 발달시켜왔고, 이번 도쿄 국제 패션전에서는 인도만의 독자적인 소재, 다양한 가공기술, 풍부한 패션성을 내세우며 일본에 어필했다. 이렇게 인도가 새로운 시장으로 일본에 강렬한 어필을 하는 이유는 지난해부터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유럽과 미국 시장의 어패럴 분야 수출이 크게 줄어들면서 뉴마켓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또한, 일본의 입장에서는 중국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생산기지가 필요했기에 요구가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고.앞으로, 더욱 자주 보게 될 듯한 '메이드 인 인디아'. 미리보는 인도패션은 이렇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09/07/28 [11: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
|
패션모델들이...... |
부성 |
09/07/28 [17:18] |
|
|
안습이네여............
|
|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