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신곡 'GO GO 서머'가 발매 첫 주에 11만 4,000천 장이 팔려, 11일자 오리콘 싱글 랭킹 첫 등장 2위를 획득했다고 5일, 주니치 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라는 이전 '제트 코스터 러브'(2011년 4월 발매)가 외국여성 아티스트(솔로 포함) 사상 최고 첫 주 판매(12만 3,000장) 기록에 이어 또다시 싱글 첫 주 판매 10만 장 돌파를 이어갔다고 한다. 또한 11만 4,000장 판매기록도 역대 2위에 올라 이 부분 1,2위를 모두 카라가 차지했다.
이 기록은 오리콘 싱글 랭킹 44년 역사에서 외국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첫 쾌거다. 싱글 두 장 연속 첫주 판매 10만 장 돌파 기록은 외국 남성 아티스트(솔로 포함)를 포함하면 '동방신기'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카라는 작년 8월 싱글 '미스터'(최고 5위)로 데뷔 이후, 작년 11월 '점핑'(최고 5위), '제트 코스터 러브'(최고 1위) , 'GO GO 서머' 로 이어지며 발표 싱글 앨범 모두 5위 안에 랭크인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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