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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간 지날수록, 원전반대 증가
원전 찬성 29.8%, 반대 48.6%로 드러나, 반대 5% 증가
 
온라인 뉴스팀
당신은 에너지 공급원으로 원전을 이용하는 것에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일본 리서치가 15세 이상 일본남녀(15세~79세 1,200명)를 대상으로 원전찬반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이 29.8%, '반대'가 48.6%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경제 전문  인터넷 사이트 'business media 마코토'에 따르면, 원전반대는 지난 5월 조사 때보다 4.0% 증가했다고 한다.

원전반대 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있었던 도호쿠 지방이 가장 높은 54.5%로 나타났다. 긴키(교토를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 지방은 지난 5월 조사에서 '반대'가 가장 낮았으나, 6월에는 10% 이상(40.1%→51.0%) 증가했다.
 
한편, '제대로 관리되면 원전은 안전하므로, 앞으로도 이용해야 한다'는 문항의 경우, 지난 5월 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를 앞섰지만, 6월에 역전돼 '반대'가 42.3%, '찬성'이 36.1%였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항목(복수응답 가능)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대응'이라고 답한 이가 94.2%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 '지진 피해자의 직업과 생활'(92.0%),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91.4%), '앞으로의 일본 경제와 산업'(90.4%) 등도 9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렇다면, 지진 발생 전과 비교해 일본인 생활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완전히, 혹은 약간이라도 예전과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응답자들은 '정신적 안정감'(5월 18.9%→ 6월 21.8%)이 달라졌다고 응답했다. 

 
그 외에 '경제적인 면'(15.0%→17.2%), '직장이나 학교'(13.0%→15.8%), '생활 전반'(11.1%→14.7%)이라는 응답도 상승 경향을 보였다.
 
설문은 방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15세~7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건물     ©도쿄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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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30 [10: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질문을 바꿔 볼까? 별가 11/06/30 [18:21]
지금, 멍청한 조센징들이 원자력발전소를 마구 늘려 거기에서 얻어진 수익을 가지고 전세계의 자원을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 경우, 위대하신 일본 국민 여러분께서는 여전히 원자력발전소 증설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시겠습니까?

아, 물론 우리도 언젠간 골치 아픈 원자력발전소 폐기 문제에 직면하겠지요. 하지만 그 일은 우리의 포로...가 아니라 신민이 된 열도 주민 여러분께서 수행해 주실 겁니다. ^^ 수정 삭제
한국에서 핵발전소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핵발전폐쇄하자 11/07/01 [00:14]
나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있다. 일본에서 점점 핵발전소 폐쇄에 동참하는 사람이 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핵발전소 주위에 민가가 있어 그린피스가 놀랄 지경이며 고리 핵발전소는 울산 중심가에서 겨우 3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더욱이 고리 핵발전소는 울산과 부산 사이에 있다. 정말 가공할 위협이다. 서울의 부자들은 핵발전소를 강원도 삼척에 세워 전기를 끌어쓰려고 한다. 삼척시가 제공하려는 부지는 삼척시내 옆이다. 그 작은 도시 옆에 위험한 핵발전소를 세우려 하다니 정말 핵마피아들과 삼척시장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요즘 일본 기업들이 한국으로 진출하려는 것 같다. 아마 핵사고로 생산에 문제가 생기고 한국의 값싼 전기를 이용하려는 것 같다. 한국은 산업에 너무 싸게 전기를 공급한다. 그리고 그 전기를 핵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난 한국도 일본처럼 핵사고에 즉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핵발전소는 안전장치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글을 읽는 사람이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상관없다. 고리 발전소는 일본 옆이다. 한국은 북서풍 지역이고 핵사고가 나면 방사성물질은 일본으로 날아간다. 부디 함께 핵위험에서 벗어나는데 동참하길 바란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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