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야마구치현지사, 원전 연장불허방침 밝혀
 
온라인 뉴스팀
야마구치현 니이 세키나리(二井関成) 지사가 27일 주고쿠 전력의 가미노세키 원전건설 예정지 매립면허연장을 현 상태에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아사히가 보도했다. 이는 정부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재검토를 내세우고 있어, 신규 원전건설 자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니이 지사는 27일 현 의회 대표질문에서 이 같은 방침을 표명할 예정이다. 주고쿠전력의 매립면허 기간만료는 내년 10월까지지만,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예정지역의 매립공사가 중단됐다. 따라서 기간 내 매립공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주고쿠전력이 매립면허 연장을 신청해도, 지사가 인정하지 않으면 매립공사를 할 수 없어 2012년 12월 6일로 예정된 원전건설 착공은 더욱 더 어렵게 됐다.
 
니이 지사는 5월에 면허연장 여부에 대해서 '백지상태'라고 하고, 이 판단이 지사의 재량으로 가능한지를 정부에 문의했다. 현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매립면허의 가부는 지사판단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니이 지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 재검토 되고있어, 새로운 원전건설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주고쿠전력이 면허연장을 신청해도 인정할 수 없다는 방침을 굳히고, 현 의회에서도 표명할 의향이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27 [09: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