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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법안 통과시켜주면 사임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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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수상, 사임조건으로 재생에너지법 등 3개 법안 통과 내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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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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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주당 집행부가 야당에 대폭적 국회 회기 연장을 제안했다고 21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일 열린 여야당 간사장-서기국장 회담에서,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간사장은 이번달 22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를 10월 중순까지 약 4개월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 같은 연장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과 특례공채법, 그리고 본격부흥을 위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의 성립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야당 측은, 대폭적인 국회 회기 연장이 간 수상의 수상직 연명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하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1야당 자민당의 이시하라 노부테루 간사장은 "수상직 연명에 손을 빌려줄 마음은 없다"며, 퇴임시기를 명확히 하지 못한 채 (회기를)대폭연장하는 것에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고 한다. 이에 간 수상은, 2차추가경정예산, 특례공채법, 재생가능 에너지 보급을 위한 전량고정가격매입제도(fit) 관련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사임 시기를 명확히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논쟁을 둘러싸고, 국회에서 열린 간사장-서기국장회담에서 오카다 간사장은, 국회 회기 도중에도 간 수상이 사임할 수 있다며 "국회 회기 연장은 (법안 통과를 조건으로 한 간 수상의 퇴임과)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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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1 [09: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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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물러나라..칸 나오또여!!! |
봉건일본 |
11/06/23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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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지민또)의 주댕이 정치 또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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