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염수 누수 발생', 오염수처리 시스템 시운전 중단
재운전까지 반나절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본격가동일 늦춰질 듯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은 16일 밤,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처리 시스템에서 누수가 발생, 같은 날 새벽부터 실시하던 시스템 전체 시운전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세슘흡착장치의 흡착제가 들어 있는 통에서 물이 샜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통 자체를 교환하고 재운전할 방침이지만, 작업에는 최소 반나절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예정됐던 17일 본격가동은 어렵게 됐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0분쯤, 누수를 알리는 경보음이 났고 시스템이 자동정지됐다고 한다.
 
사원이 점검한 결과, 세슘흡착장치 내 흡착제가 들어있는 24개 통 중 1개에서 누수가 발견됐다. 이 통은 지름 1.45미터, 높이 2.4미터로 4개씩 강철 상자(폭 8미터, 깊이 2.5미터, 높이 3미터)에 들어있다.
 
누수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상자 바닥에 깊이 30센티미터 정도의 물이 고였다고 한다. 다만, 상자 밖으로 새 나가지는 않았다고 한다. 시운전에는 저농도 오염수를 사용, 방사선량은 비교적 낮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17 [09:0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