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례적' 원전 대국 프랑스, 탈원전파 77%로 증가
전력의 80%를 원전에서 생산하는 프랑스, 탈원전파 급증
 
온라인 뉴스팀
5일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듀 디망슈'가 공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답변자 중 77%가, 원전을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전력 수요의 약 80%를 원전이 담당하고 있는 프랑스에서, 이처럼 '탈원전' 의견이 높게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탈원전 단체의 대변인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여론이 명확하게 원전의 중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1~3일에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원전을 즉시 정지시켜야 한다는 대답은 15%,  25~30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대답이 62%로 증가했다고 한다. 원전 지속파는 22%에 머물렀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직후인 4월 조사에서는. 즉시 폐지 의견이 19%로 상승했지만, 단계적 폐지는 51%로 원전 폐지파는 70%였다. 이웃 나라 독일 등이 '탈 원전'한다는 방침 전환이 단계적 폐지가 급증한 배경으로 보인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06 [07: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