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오후, 도쿄 롯폰기역 앞에 수많은 보도진이 몰려들었다. 이온이 '톱 밸류'라는 이름으로 개발한 신 장르 맥주음료 발매를 기념하여 4000캔의 '톱 밸류 보리향기'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톱밸류'는 이온이 산토리에 의뢰해서 만든 pb 맥주상품으로 제3맥주에 속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 발매에 앞서 홍보차 이루어졌으며 '톱 밸류'는 24일 정식으로 전국 약 3700점포에서 발매된다. 취재현장에는 2-3분동안에도 몇십명의 사람들이 맥주음료를 받기위해 계속해서 몰려들었다.
▲ 롯폰기 역 앞 '스페이스 롯폰기'에서 이온에서 새로 발매한 제3맥주 '무기노카오리'를 1만캔 한정으로 나눠주고 있다. (롯폰기에서만 4000개) ©jpnews/ hiroki yamamoto | | '톱 밸류 무기노카오리(보리향기)'를 나눠주던 여자 스태프는 "만 20세 이상 이신가요?""오늘 운전 안하시죠?" 라고 확인하며 맥주음료를 건네주었다. '톱 밸류 보리향기'는 350ml가 100엔, 500ml가 145엔으로, 일본 국내 모든 맥주음료와 비교해봤을때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 현장에서 받아온 맥주 ©jpnews / hiroki yamamo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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