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세리에a의 최종전이 이탈리아 각지에서 열린 가운데, 인터밀란과 카타니아의 경기가 열렸다.
인터밀란에 소속된 일본 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 선수는 이날 후반 18분, 오른발로 호쾌한 슛으로 골을 넣어, 올 시즌 2점째를 기록했다.
나가토모 선수는 이날,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경기를 모두 소화했고, 팀은 3대 1로 승리했다.
카타니아의 모리모토 다카유키 선수는 대기선수로 벤치에 앉아있었으나 출전기회는 없었다.
한편, 7시즌만에 18번 째 우승을 결정지은 ac밀란은 0대0으로 우디네세와 비겼다. 디나탈레가 28골로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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